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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들어서 다행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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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미나(podoo) | 작성일 : 2024-07-05 조회수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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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나빠지고 신랑의 실직이 이어지며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식의 주자도 모르면서 유투버들이나 애널리스트 방송을 보며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사는 족족 물리고..뒤늦은 손절... 이대로는 안되겠다 어차피 시장에 낼 수업료 제대로 선생님께 당당히 내고 배우자 라고 결심하고 고른 선생님이 하승훈선생님이였습니다 똑부러지고 군더더기없고 발음도 듣기 좋아 유투브를 들으면서 점찍어뒀거든요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건 '이제라도 들어서 다행이다' 좀 더 일찍 들었으면 시간도 돈도 더 아낄 수 있었을 텐데...였습니다 내가 혼자 책을 보고 유투브를 보고 연구했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아니 알 수나 있었을까 아직 왕초보라 듣고도 잊어버리고 따라가느라 바쁘지만 뇌새김 뼈새김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지금도 뇌새김 뼈새김을 하고 있는데..저는 두말 할 필요가 없지요 늘 하시는 말씀 "수익보다 계좌를 지키는 게 우선이다" "실력이 늘면 수익은 자연히 따라온다" 저도 빨리 수익내고 싶은 욕심을 버리고 이번 강의를 계기로 기초를 탄탄히 하여 단단하게 발전해나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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