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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쯤 카페에 가입하고 두번째 주선 강의를 듣네요.

처음 카페에 가입한 이유도 주식선물강의를 듣기위해서였구요.

총 네번의 강의를 들었고 전에는 초중급반, 주선반 강의를 들었었고

이번에는 초급강의 이후 주선반을듣네요.

강의를 듣기전에 주선을 만만하게 보고 접근했다가 톡톡히 수업료를 내고 체계적으로 공부해보고싶어서

하쌤강의를 듣게되었는데요 처음강의를 들었을때와 이번에 강의를 들을때의

차이점은 두번을 들으니 자신감이 좀더 높아진것같습니다.

전에는 주선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어뚱한 매매실수를 하는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강의 들으면서 부터는

좀더 차분해지고 명확하게 보여지는 무언가가 있을때만 매매하려고 하다보니 실수는 줄어들고

승률이 좀더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또 다른점은 이번에는 주선에만 집중하여 확실하게 매매루틴을 완성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급등주와 주선을 같이 하려고 하다보니 놓치는 경우도 많고 실수도 많아지고

마음이 급해지는게 문제였는데 이제 주선에만 집중하면서 마음도 여유있고 타점도 더 잘보이는 것 같네요.

초급반을 듣고 주선반을 들으니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총4번의 강의를 들으면서 얻은지식으로 이제 저만의 매매루틴을 완성하고

저만의 매매를 만들어가보고 싶네요.

하쌤 강의가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강의 듣고 소액연습하면서 승률이 좋아질때 전업하는것이

안정적으로 전업에 정착하는 길인것같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하쌤강의를 듣고 시작했다면 좀더 수월하게 할수있었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돌고 돌아 3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시장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고 나서야 저만의 매매에 기준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저만의 매매법을 완성하고 시장이라는 ATM기기를 사용할수 있도록 서두르지 않고 정진해나가려고합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하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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