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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펜데믹때 불었던 동학개미열풍에 처음주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강세장인지 약세장인지 파동이뭔지 아무것도 모르고 안전하게 대형주에만 투자하면 안전하겠지라는 생각에 신용까지 써가며 투자를 했지만 결국 계좌는 반토막이 나버렸고 이러면 깡통되겠구나라는 생각에 하루하루를 술과 스트레스에로살아왔었습니다

그러는중 지인의 추천으로 하쌤의 유튜브를 알게 되었고

예전에 하신 무료 기본강의를듣고 머리에 망치를 한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때까지 내가투자를한건 투자가아니라

시장에 호구짓을한거였구나

그이후로 시간날때마다 예전강의를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약간의 기본이 쌓였고 요번에 주선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주선강의를 들으면서 정말디테일있고 세심하게 강의하시는걸보니 돈이문제가 아니라 왜 진작부터 눈팅만하고 수강하지않았을까 생각이듭니다

보조지표 강의듣고 소액으로 연습중인데 승률이올라가니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두서없는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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