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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쌤의 진정한 제자가 되고싶은 왕초보 수강생입니다

왠지 아카데미 끝나는 날에도 한번더 적지않을까 싶어요

강의를 들을수록 무지함에서 벗어나고 있으니까요

저는 엄마 덕분에 하쌤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년 전 대세장에서 벌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도 제가 공부해서 골랐던 종목으로 수익이 났기때문에

(지금 생각하면 장빨이었죠)

이번에도 공부를 정말 제대로 해보고 싶었습니다 저희가족은 모두 주식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공유를 하는 분위기인데 엄마가 하쌤을 추천을 하더라고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명으로 정말 잘 가르치신다고요

그래서 유튜브로 처음 접하게되었고 재생목록에 있는'차트의 기본기' 부터

매일매일 들었습니다 계~속 반복해서 들으니 흩어져있던 지식들이 덩어리처럼 묶이더라고요

큰 틀 안에 세부적인 것들을 제 나름대로 적어나갔고 가르침의 기반대로 초소액 매매를 했습니다

저는 빠른 데이트레이딩은 잘 못할거같아 장 끝나고 종목을 찾고 나름의 매매 시나리오를 세우고

며칠뒤에 파는 단타스윙을 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최소5프로에서 10프로 넘는 수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절과 익절을 반복하면서 매매일지도 적었습니다 (나중에 아카데미 홈페이지 보니 수강생 분들이

적는 매매일지랑 제가 적은 매매일지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하쌤 아카데미 홈페이지가 있길래 바로 가입을 하고 매일 올려주시는 특징주와 하쌤 인스타도 팔로잉을

해서 매매일지도 봤습니다 (정말 매~~일 가족들한테 하쌤 얘기만 할 정도로 약간 x순이 기질이 있었어요

또 하쌤 얘기냐 할 정도로...)

그때도 아카데미 듣고는 싶었지만 아직 그럴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유튜브만

열심히 반복시청을 했는데 어느순간 정체기가 오더라고요

같은 장대양봉인데 왜 종목의 흐름은 다른지, 분봉의 흐름은 어떻게 보는건지 등등 공부할수록

물음표도 커져갔습니다 그리고 그런 날들이 반복되니 어떻게 공부를 더 쌓아가야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큰맘 먹고 엄마한테 얘기를 드렸고 엄마 또한 하쌤을 최고의 고수라고 믿고있었기 때문에

큰 수업료를 내고 아카데미 신청을 했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계좌수익으로 갚기로했습니다 )

첫날에는 솔직히 아 캔들~~ 하면서 들었습니다 약간... 다 알고있는거네? 생각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평일에는 반복시청을 했는데 정말 신기한게 수업 들을때는 그냥 넘어갔던 내용들이 다시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필기도 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다시 돌려서 보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갈수록 공부할게 정말 어마무시 하더라고요 ㅎㅎ 그렇지만 누군가 이 어려운 주식을 가르쳐준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생각하며 공부하고있어요

것도 하쌤이 해주시는거니까 다 흡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열공하면 월천 월이천 달성도 정말 가능하다고 하신 말씀을 믿습니다

그치만 정도(正道)의 길을 열심히 걸었을 때 말이죠(초보자분들은 아무 영상이나 보고 따라하는경우가 많잖아요 ㅠㅜ)

지금은 매매를 잠시 쉬고 공부에 집중을 하고있는데 아카데미 끝나면

강의듣기 전 보다 더 성장해있을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지금도 강의 들으면서

헐!!아~~~!!이제 뭔지알겠다!! 이런말을 자주 하거든요 ㅎㅎ

제가 유튜브만 시청할때는 여기 들어와서 후기를 많~이 읽었습니다

열심히 하시는분들 보면서 동기부여가 됐거든요

혹시 제 후기를 보고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아카데미는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수업료가 제일 큰 고민이겠지만 저는 그것보다 '아무것도 모르는상태' 에서 시간만 흐른다는게

제일 큰 공포였기 때문에 과감하게 신청을 했고 지금은 수업을 들은것을 올해 최고의 잘한 일로

꼽을 수 있어요

6월을 기점으로 새로 태어난다 생각하고 열공해서

적은 수익이더라도 꾸준히 수익내서 주식시장에서 오래 살아남고 싶습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항상 강의오버해서 하시는 하쌤! 늘 감사드리고 건강만 해주셔요!!

(이 자리를 빌어서 아카데미 단톡방에서도 열심히 알려주시는 주식 선배님들도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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